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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전통 줄다리기 마두희축제 개막…원도심서 4일까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의 전통 큰줄다리기를 재현하는 '2017 울산마두희축제'가 2일 중구 원도심과 태화강변에서 개막했다.

울산 마두희 축제
울산 마두희 축제[울산중구 제공=연합뉴스]

마두희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큰줄다리기로 일제시대 명맥이 끊겼으나 중구가 2012년부터 전통을 되살리고, 주민 화합을 위해 열기 시작했다.

축제는 울산초등학교 앞 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일까지 이어진다.

메인 행사인 큰줄다리기는 3일 원도심 시계탑사거리에서 열린다.

올해부터 참가비(6천원)을 받았으나 이미 2천500명가량이 신청한 상태다.

축제장 인근 태화강에는 카누와 카약, 오리배, 용선(20인용) 등 해상 체험과 열기구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원도심 골목에는 나이별 줄다리기 등이 열리고, 도호부사 행차, 화전놀이, 퍼레이드, 프린지 공연 등이 이어진다.

특히, 마지막 날에는 울산큰애기 선발대회에 이어 영남한복패션쇼, 마두희 가수왕 선발대회, 강변에서 열리는 폐막식과 불꽃놀이 등이 열린다.

울산큰애기야시장 일부 매장과 강변 푸드트럭 등 원도심 일원 내 100여 곳의 식당가도 방문객을 맞는다.

박성민 중구청장은 "마두희는 울산 최대의 전통놀이다"며 "전국에서 손꼽히는 축제로 성장하기 위해 많이 준비한 만큼 방문해서 보고, 즐기고, 맛보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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