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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동포단체, 미래 언론인 '친한파' 만들기…내달 방한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호주 동포단체가 앞으로 한국 관련 뉴스를 다룰 미래 언론인을 '친한파'로 양성하는 프로젝트를 3번째 진행한다.

호주한인공익재단(KACS·이사장 승원홍)은 언론인으로 성장할 호주 대학생들을 데리고 오는 7월 4∼12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대학에서 미디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이 기자가 됐을 때 한국 관련 뉴스를 객관적·우호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미리 한국을 체험하게 해주는 것이다.

올해 3번째로 진행하는 '2017 호주 대학 미디어전공 학생 방한 연수'에는 시드니대 6명, 시드니공대(UTS) 3명, 멜버른의 모나시대 1명 등 모두 10명의 졸업예정자가 참가한다. KACS은 심사 과정에서 앞으로 언론사에 들어가 기자가 되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있는 학생들만 선발했다.

대부분 한국을 처음 찾는 이들은 연수 기간에 병영체험을 비롯해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 등 국내 언론사와 기업, 대학, 정부 기관과 국회 등을 방문할 계획이다.

지난달 31일 시드니 한국문화원에서 열린 KACS 주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한 학생들은 "한국을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었다. 기쁘고 고맙다"면서 기대감을 나타냈다고 KACS 측은 전했다.

2015년 연수를 받고 돌아가 스카이뉴스 기자로 활동하는 엘리오트 브레난과 2016년 연수생 브렌트 스몰은 올해 연수생들에게 경험담을 들려줬다. 연수를 다녀간 20여 명은 페이스북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KACS은 15만 명에 달하는 호주 한인사회의 발전과 한-호주 간 긴밀한 관계 형성과 이해증진 등의 사업을 전개한다.

지난 2015년 연합뉴스 TV 스튜디오를 찾은 호주 대학생들
지난 2015년 연합뉴스 TV 스튜디오를 찾은 호주 대학생들

ghwa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4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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