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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해경, 부안 해역서 불법조업 어선 2척 적발

(부안=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부안해양경비안전서는 전북 부안군 해역에서 무허가 어업 행위를 한 혐의(수산업법 위반)로 어선 2척을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불법 조업 어선 모습. [부안해경 제공=연합뉴스]
불법 조업 어선 모습. [부안해경 제공=연합뉴스]

A호(4.93t·여수 선적) 선장 방모(62)씨는 전날 오전 7시 45분께 부안군 위도 남쪽 3.2㎞ 지점에서 허가 구역을 벗어나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B호(1.03t·영광선적) 선장 박모(69)씨도 같은 날 오전 9시 40분께 부안군 위도 남쪽 10.3㎞ 지점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다.

부안해경은 경비함정으로 연안을 순찰하던 중 이들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

해경 관계자는 "조업 허가 구역을 넘어서 어족자원을 잡는 행위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수시로 단속에 나서 어촌계의 생계를 위협할 수 있는 불법 조업을 근절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4: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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