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文대통령, 반기문 前 총장과 청와대서 오찬…장시간 독대

예정시간 50분 넘겨…한·미 정상회담 대비 외교현안 논의한 듯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김승욱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청와대에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과 오찬 회동을 하고 북핵문제와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문제 등 외교·안보 현안에 대해 두루 의견을 교환했다.

애초 이날 오찬은 정오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예정 시간을 50분 가량 넘긴 오후 1시50분에 끝났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만 배석한 '독대'였다.

문 대통령과 반 전 총장은 이달 말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사드 문제가 최대 외교현안으로 부각한 만큼 이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반 전 총장이 우리나라의 외교적 자산이라는 점에서 문 대통령이 반 전 총장에게 외교 안보 문제와 관련해 구체적인 협조를 요청했을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전망된다.

반 전 총장은 지난달 18일 문 대통령과의 전화 통화에서 "앞으로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한 바 있다.

한때 보수 진영의 유력 대선 주자로 거론되며 문 대통령과 경쟁했던 반 전 총장은 대선 불출마 선언 후 지난 4월 출국해 최근까지 하버드대 초빙교수로 미국에 체류해 왔으며, 전날 일시 귀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자료사진]


kind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2 13:54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