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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미국 파리기후협정 탈퇴 선언 안타깝다"

송고시간2017-06-02 11:06

외교당국자 "한국은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

파리기후협정 탈퇴 발표하는 트럼프
파리기후협정 탈퇴 발표하는 트럼프

(워싱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일(현지시간)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부터 파리기후변화협정의 이행을 전면 중단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트럼프는 "파리협정은 미국에 불이익을 가져다준다"며 "나는 파리가 아니라 피츠버그 시민의 대표가 되기 위해 선출된 것"이라고 말했다.
ymarshal@yna.co.kr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기자 = 정부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일(현지시간) 파리기후협정(이하 파리협정) 탈퇴를 선언한 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미국의 파리협정 탈퇴 결정으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연대와 노력이 약화된데 대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한국은 기후 친화적인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인식하에 파리협정을 성실히 이행해 나갈 것"이라며 "파리협정은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역사적인 합의이며, 우리는 국제사회가 파리협정을 지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h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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