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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 완투' LG, 6연패 뒤 2연승…김태균 84경기 연속 출루

두산, 한화 5연승 저지…SK, 홈런 3방 앞세워 kt와 3연전 싹쓸이
'구자욱 6타점' 삼성, 롯데 제압…'모창민 4타점' NC 4연패 탈출


두산, 한화 5연승 저지…SK, 홈런 3방 앞세워 kt와 3연전 싹쓸이
'구자욱 6타점' 삼성, 롯데 제압…'모창민 4타점' NC 4연패 탈출

LG 허프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허프 역투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수원=연합뉴스) 배진남 신창용 이대호 기자 = LG 트윈스가 에이스 데이비드 허프의 완투를 앞세워 6연패 뒤 2연승을 달렸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계속된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홈경기에서 넥센 히어로즈를 6-1로 제압했다.

전날 넥센을 5-2로 꺾고 6연패 사슬을 끊은 LG는 2연승을 달리며 상위권 재도약을 향해 다시 힘을 냈다.

허프는 9회까지 116개의 공을 던지며 LG 마운드를 홀로 책임졌다.

8안타를 맞았으나 볼넷 없이 1실점으로 넥센 타선을 틀어막아 3패 뒤 시즌 첫 승을 완투승으로 장식했다.

타선에서는 채은성이 3안타 2타점, 박용택이 2안타 1점으로 승리를 거들었다. 김재율과 안익훈이 1타점씩을 올리는 등 백업 선수들의 활약도 빛났다.

맹타 김재환
맹타 김재환(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 경기. 두산 김재환이 5회초 무사 1,3루에서 적시 2루타를 날리고 1루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2017.6.1
youngs@yna.co.kr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는 두산 베어스가 홈팀 한화 이글스의 추격을 8-6으로 뿌리쳤다.

이번 한화와 3연전에서 앞선 두 경기를 내줬던 두산은 연패에서 벗어나며 공동 4위 LG·SK와 한 경기 차를 유지하고 3위 자리를 지켰다.

이상군 감독대행 체제는 물론 시즌 처음으로 4연승의 신바람을 냈던 한화는 기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은 홈런포 두 방을 포함한 5타수 4안타로 팀 득점의 절반인 4타점을 책임지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두산 선발 유희관은 7⅔이닝 동안 홈런 두 개 등 11안타를 맞고 6실점(5자책점) 했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최근 3연승 포함, 시즌 5승(1패)째를 챙겼다.

'독수리 군단의 천적' 유희관은 한화와 대결에서는 이날까지 통산 20경기에 등판해 패배 없이 10승만 수확했다.

84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팬들에게 인사
84경기 연속 출루 김태균 팬들에게 인사(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와 두산 경기. 한화 김태균이 8회말 1사에서 2루타를 날리며 연속 출루경기 숫자를 84로 늘리고 있다. 2017.6.1
youngs@yna.co.kr

한화 김태균은 8회말 1사 후 네 번째 타석에서 유희관으로부터 좌익수 쪽에 떨어지는 2루타를 쳐 KBO리그 연속 경기 출루 기록을 '84경기'로 늘렸다.

이로써 테드 윌리엄스가 보스턴 레드삭스 소속이던 1949년 7월 1일 필라델피아전부터 9월 27일 워싱턴전까지 이어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연속 경기 최다 출루 기록에도 타이를 이뤘다.

SK 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SK 최정. [연합뉴스 자료사진]

SK 와이번스는 kt wiz를 10-4로 눌러 주중 방문 3연전을 싹쓸이하고 6연승을 달렸다.

팀 홈런 1위 SK는 '대포군단'이라는 별명답게 박정권(2회), 제이미 로맥(3회), 최정(7회)의 투런포 세 방을 포함한 13안타로 손쉽게 승리를 낚았다.

리그 홈런 선두 최정은 이틀 만에 홈런포 가동을 재개하며 시즌 17호 홈런으로 이 부문 2위인 팀 동료 한동민(15개)과 격차를 2개로 벌렸다.

SK는 올 시즌 구단 첫 선발 전원 안타도 달성했다.

4월 30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 이후 32일 만에 등판한 SK 선발 스콧 다이아몬드는 6이닝 73구 4피안타 4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시즌 2승째를 거뒀다.

kt는 믿었던 선발 고영표가 6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연합뉴스 자료사진]

삼성 라이온즈는 대구 홈경기에서 구자욱의 불방망이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13-2로 꺾고 이번 3연전을 2승 1패,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3번 타자 우익수로 나선 구자욱은 승리에 쐐기를 박는 시즌 11호 투런포를 포함한 5타수 4안타의 맹타를 휘두르며 6타점을 혼자 쓸어담았다.

우완 사이드암 우규민의 호투도 돋보였다. 우규민은 7이닝 동안 5피안타 1볼넷 2탈삼진을 기록하며 2실점으로 막아 시즌 3승(2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롯데 외국인 선발 닉 애디튼은 4⅓이닝 동안 7안타와 볼넷 하나를 내주고 7실점이나 해 시즌 6패(2승)째를 당했다.

NC 다이노스는 KIA 타이거즈와 마산 홈경기에서 8-7로 힘겹게 승리, 4연패 사슬을 끊었다.

2위 NC는 선두 KIA의 5연승 꿈을 깨뜨리고 4경기 차로 좁혔다.

1회말 선제 2타점 적시타를 때린 모창민은 NC가 역전을 허용한 뒤 4-5로 추격하던 2회말 KIA 에이스 양현종을 좌월 결승 투런포로 두들겨 6-5로 다시 NC에 리드를 안기는 등 3타수 2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양현종은 2회까지 홈런 하나를 포함한 7안타와 볼넷 둘을 내주고 6실점(3자책)이나 한 채 무너졌다. 개막 이후 7연승 행진을 벌였던 양현종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패전의 멍에를 썼다.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22: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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