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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프로축구 장쑤 최용수 감독, 1년만에 사실상 경질

선수들 지켜보는 장쑤 최용수 감독
선수들 지켜보는 장쑤 최용수 감독1일 경질된 장쑤 쑤닝 최용수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결국 최용수 감독도 경질됐다.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장쑤 쑤닝은 1일 "최용수 감독이 감독직을 사임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최용수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고 발표했지만, 성적 부진으로 인한 경질에 무게가 실린다.

최용수 감독은 지난해 6월 K리그 클래식 FC서울을 이끌다 시즌 도중 장쑤 쑤닝 지휘봉을 잡았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장쑤를 슈퍼리그 준우승으로 이끌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그러나 올 시즌엔 초반부터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무너졌다.

슈퍼리그 초반 2무 4패를 기록하는 등 바닥권에서 헤맸다.

현지 언론은 지난 4월부터 최용수 감독 경질설을 보도했다.

그러나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 5승 1패를 기록해 16강 진출에 성공하고 쑤닝 그룹 장진둥 회장이 직접 재신임 의사를 밝히면서 돌파구를 찾는 듯했다.

최용수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16강 상하이 상강과 맞대결에서 패하며 무너졌다.

1차전에서 1-2로 패한 장쑤는 31일 2차전에서 2-3으로 무릎을 꿇으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그리고 바로 다음 날 최 감독은 경질됐다.

장쑤 구단은 "최용수 감독이 개인적인 이유로 지휘봉을 내려놓았으며, 구단은 이를 받아들였다"라고 발표했다.

장쑤는 "최용수 감독의 빈자리는 중국인 코치가 메울 것"이라고 밝혔다.

최용수 감독을 보좌한 김남일, 김성재, 신범철 코치 등은 함께 짐을 쌀 것으로 보인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20: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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