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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차별 안 돼" 대구노동청 근로감독 나서

(대구=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1일부터 대구·경북에서 비정규직 차별이 의심되거나 노동관계법 위반이 잦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근로감독에 나섰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2금융권, 고등교육기관, 건설업 본사 등이 대상이다. 기간제와 단시간 근로자 차별행위, 최저임금·법정수당·퇴직금 미지급 행위, 근로조건 서면 미명시 등 노동관계법 규정 준수 여부를 감독한다.

법 위반이 드러나면 비정규직 차별 시정, 과태료, 처벌 등 엄정하게 조치한다.

노동청은 지난해 하반기 사업장 54곳에서 위반사항 212건을 적발해 시정명령 또는 과태료 부과 처분했다.

이태희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은 "비정규직 차별을 개선하고 건전한 고용질서를 확립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ongm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7: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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