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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도 지름 1㎝ 우박 '와르르'…농작물 52㏊ 피해

(동해·횡성=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일 강원 동해·횡성·원주지역에 지름 1㎝짜리 우박이 쏟아져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다.

동해에 쏟아진 우박
동해에 쏟아진 우박(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일 오후 강원 동해시 효가동 일원에 쏟아진 우박. 동해시는 피해를 조사 중이다. 2017.6.1 [독자제공=연합뉴스]

강원지방기상청과 시·군에 따르면 이날 정오부터 1시까지 이들 지역에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와 함께 갑작스럽게 우박이 쏟아졌다.

우박으로 인해 수확을 앞둔 양상추 등 농작물 피해면적은 현재까지 횡성 둔내면 30㏊, 원주 흥업면 22㏊로 집계됐다.

동해 지역은 다행히 피해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우박이 확 쏟아지면서 피해가 났다"며 "정확한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천에 내리는 '우박'
홍천에 내리는 '우박'(홍천=연합뉴스) 1일 오후 강원 홍천군 홍천읍에서 우박이 내렸다. 강원 동해, 횡성, 원주에서도 우박이 내련 것으로 나타났다. 2017.6.1 [독자제공=연합뉴스]
hak@yna.co.kr


conany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7: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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