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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금호타이어 채권 3개월 연장안 공식 부의

금호아시아나·금호석유화학과 상표권 사용협상 개시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금호타이어[073240]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이 채권 만기 연장 안건을 주주협의회에 올리고 상표권 협상을 진행하며 금호타이어 매각 종결을 위한 절차를 밟아나갔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산업은행은 이달 말에 만기가 도래하는 금호타이어 채권 1조3천억원을 3개월 연장하는 내용의 안건을 전날 주주협의회에 서면으로 부의했다.

산업은행은 이달 15일까지 채무 연장안에 대한 동의 여부를 서면으로 회신해달라고 채권기관에 요청했다.

안건 특성상 채권기관이 내부 입장을 정하는 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고 15일이 지나더라도 결의서를 받을 계획이다.

앞서 지난달 26일 금호타이어 주주협의에서 산업은행은 채권기관에 금호타이어의 경영상황과 채권 만기 연장의 불가피성을 설명했다.

산업은행을 아울러 지난달 29일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상표권 협상을 시작했다.

실무진급에서 모인 이날 상표권 사용 기간과 요율 등에 대한 각자의 입장을 주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 업체인 더블스타는 금호타이어 상표권을 향후 5년간 사용하고 필요하면 15년 더 사용할 것을 요구한 상태다.

산업은행은 '금호' 상표권을 공동 소유한 금호석유화학과는 이날 공식 협상을 벌였다.

금호석화는 매각에 차질이 없도록 채권단의 결정에 최대한 협조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금호아시아나그룹과 추가로 만날 일정은 현재로써 잡혀 있지는 않지만 계속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6: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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