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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학기중 장기휴일 '키즈 위크'·'교사의 날' 신설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 정부가 방학기간 일부를 학기 중으로 옮겨 긴 휴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키즈 위크'와 '교사의 날' 신설을 정식으로 추진한다.

1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의 교육재생실행회의는 이날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에게 가정과 지역사회의 교육 실행능력 강화 방안을 제출했다.

이 중에는 자녀가 학기 중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는 시간을 늘린다는 취지에서 여름방학 등에서 일부 기간을 떼어내 장기휴일을 보낼 수 있는 '키즈 위크' 제도가 포함됐다.

휴가를 분산해 전체적으로는 산업계의 일하는 방식을 개혁하고, 학기 중 교사 부담을 경감하겠다는 의도도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교육재생실행회의는 특히 장기휴일을 전국적으로 동일한 시기에 시행하지 않고 지역마다 각기 다른 시기에 휴가를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위해선 일하는 학부모도 유연하게 휴가를 얻을 수 있어야 해 경제계 협력역시 필요하다고도 지적했다.

교육재생실행회의는 또한, 유네스코가 '교사의 날'로 정한 10월 5일에 맞춰 일본에서도 학부모와 주민 등이 참가하는 각종 행사를 열어 교원들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을 제시했다.

교육재생실행회의는 아울러 가정 소득에 따라 단계적 교육 무상화를 신속하게 실현할 것도 촉구했다.

일본 도쿄역 인근
일본 도쿄역 인근[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js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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