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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보복' 파장 지속…인천항 올해 크루즈 기항 '반 토막'

중국발 크루즈 기항 무더기 취소 '42척→23척'
인적 끊긴 중국 톈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인적 끊긴 중국 톈진항 국제여객터미널[연합뉴스 자료 사진]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중국의 '사드 보복' 조치로 올해 인천에 기항하는 크루즈선이 절반으로 줄었다.

1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까지 인천항을 찾은 크루즈선은 총 16척(항차)이고 연말까지 7척이 입항할 예정이다.

이는 애초 올해 계획된 42척의 54% 수준이다.

중국이 3월 15일부터 자국민의 한국 단체관광을 금지한 이후 중국발 크루즈 21척의 인천 기항이 무더기로 취소됐다.

인천항만공사는 중국인 관광객 의존도가 높은 인천항 크루즈 시장의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적극적인 포트 세일즈를 펴고 있지만, 내년에 인천항을 찾을 계획인 크루즈선은 현재까지 26척 수준이다.

사드 보복이 노골화하기 전인 지난해의 경우 인천항에는 총 16만5천명의 관광객을 태운 크루즈선 62척이 기항했고 이 가운데 중국발 크루즈가 47척(75.8%)이었다.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시, 인천관광공사와 협력해 크루즈 공동마케팅을 펼치고 연말까지 크루즈 선사들을 상대로 1대1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이다.

sm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5: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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