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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노지 산딸기 본격 출하…"웰빙식품 인기몰이"

(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전국 최대 산딸기 주산지인 경남 김해 노지 산딸기 수확이 본격화됐다.

김해에선 상동면 등 800여 농가가 210㏊에서 산딸기를 재배한다.

김해 산딸기는 전국 생산량 중 65%를 차지한다.

올해 산딸기는 지난해 태풍 '차바' 내습과 이어진 폭우로 습해를 겪었다.

여기에다 계속된 가뭄으로 올해 노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30∼40% 감소할 것으로 시 농업기술센터는 예상했다.

노지 산딸기 수확합니다
노지 산딸기 수확합니다(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 상동면 노지 산딸기 농가에서 농민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작업을 하고 있다. 2017.6.1 [김해시 제공=연합뉴스]

낙동강을 낀 김해지역 산딸기는 유기물과 일조량이 풍부한 천혜의 자연조건으로 맛과 향이 좋다.

산딸기는 최근 웰빙 건강식품으로 주목받으면서 해마다 생산농가가 늘고 소비량도 증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와 딸기 작목반은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 수원, 성남 등 수도권 대형유통센터 5곳에서 홍보와 직거래 행사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수확 기다리는 노지 산딸기
수확 기다리는 노지 산딸기(김해=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경남 김해시 상동면 한 산딸기 농가에 빨갛게 잘 익은 산딸기. 2017.6.1 [김해시 제공=연합뉴스]

choi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5:3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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