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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정신 재발견'…전북도 향교·서원 활용

(전주=연합뉴스) 홍인철 기자 = 조선시대 선현의 덕을 기리고 인재를 양성했던 향교와 서원을 전북도가 현대적으로 재창조한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그동안 엄숙하고 굳게 닫혀 폐쇄적인 공간으로 인식되던 향교·서원을 생기 넘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려는 것이다.

정읍 무성서원서 절 배우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읍 무성서원서 절 배우는 학생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상은 전주향교, 군산 임피향교, 정읍 무성서원, 남원향교, 김제향교, 완주 고산향교, 임실향교, 순창향교 등 8곳이다.

과거와 현재가 자연스럽게 공존하고 인문정신과 청소년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을 조성하는 이 사업은 체험형, 교육형, 답사형, 공간활용형 4가지로 나뉜다.

도는 이 사업에 국비 2억6천여만원 등 총 5억3천여만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ic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4:3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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