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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체감경기 또다시 '악화'

송고시간2017-06-01 11:38

제조업 3개월, 비제조업은 4개월 만에 상승세 꺾여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대구·경북 체감경기가 3∼4개월 만에 또다시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2017년 5월 대구·경북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조업 업황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81로 지난 4월보다 3포인트 낮았다.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로, 기준치(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제조업 업황 BSI는 지난 1월 61에서 2월 61, 3월 66, 4월 84로 상승 곡선을 그리다가 3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비제조업 업황 BSI도 67로 전월과 비교해 3포인트 떨어졌다.

1월 59, 2월 64, 3월 69, 4월 70으로 꾸준히 오르다 상승세가 꺾였다.

제조업계는 경영 애로 요인을 내수부진, 불확실한 경제 상황, 경쟁 심화 순으로 꼽았고 비제조업계는 내수부진, 인력난·인건비 증가, 경쟁 심화, 자금부족 순으로 지적했다.

지난달 10일부터 26일까지 대구·경북 565개 표본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했고 응답 업체는 400개다.

du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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