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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연구팀, '그래핀 양자점' 새로운 합성법 개발

송고시간2017-06-01 11:11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한양대는 에리카 캠퍼스 김종호 재료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그래핀 양자점'을 더욱 빠르게 만들 수 있는 합성법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그래핀 양자점(Graphene Quantum Dots)은 탄소 원자 한 층으로 이뤄진 얇은 판 모양의 그래핀을 10㎚(나노미터) 이하 크기로 줄여 반도체 성질을 갖도록 한 유도체를 뜻한다.

김 교수팀은 그래핀 양자점을 합성할 때 짧은 시간에 많은 에너지가 발생하게 해 기존에 12∼24시간 정도 걸리던 합성 시간을 5분으로 단축하고 비용을 절감했다.

또한, 그래핀 양자점의 반도체 성질을 높여 광촉매 기능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그래핀 양자점은 디스플레이·바이오센터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할 수 있다. 후속 연구를 통해 난치성 질환 진단 및 치료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4월 국제 학술지인 'ACS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인터페이스'(ACS Applied Materials&Interfaces) 등에 게재됐다.

김종호 한양대 교수
김종호 한양대 교수

김종호 에리카(ERICA) 캠퍼스 재료화학공학과 교수 [한양대학교 제공=연합뉴스]

y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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