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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러 '2018 세계 연구지원기관협의회 총회' 공동 주최

송고시간2017-06-01 10:55

(대전=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2018 세계 연구지원기관협의회(Global Research Council·GRC) 총회'를 공동으로 주최한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2017년 세계연구지원기관 협의회(GRC)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연구개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제공=연합뉴스]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2017년 세계연구지원기관 협의회(GRC) 총회'에서 참석자들이 연구개발 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연구재단 제공=연합뉴스]

한국연구재단은 지난달 29∼31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열린 '2017 세계연구지원기관협의회 총회'에서 주최국을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2012년 결성된 세계연구지원기관협의회는 70여개 국가 연구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의 연구개발 정책 협의체다.

개별 기관 간 협력을 넘어서 수준 높은 연구협력을 위한 정보·정책 공유, 우수 연구성과 도출을 위한 핵심 아젠다 개발 등을 목적으로 한다.

총회 자체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다.

'과학기술외교와 글로벌 연구기관', '메가 사이언스 연구시설 접근성 확대'를 주제로 한국연구재단과 러시아 기초과학연구재단(RFBR)이 주도해 참여기관 합의를 도출할 예정이다.

매년 총회에서 발표하는 합의문은 향후 전 세계 연구개발 정책에 영향을 미친다고 연구재단은 설명했다.

한국연구재단은 2018년 총회 유치를 위해 지난 1년간 러시아 기초과학연구재단과 공동으로 정책 의제를 개발하는 한편 회원기관을 대상으로 활발한 유치활동을 벌였다.

조무제 연구재단 이사장은 "우리나라는 경제력에 비해 과학기술 분야 국제협력 활동이 부족한 편"이라며 "세계연구지원기관협의회를 통해 우리나라와 연구재단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walde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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