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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 "현대건설, 신흥시장 매출증가로 실적개선"

송고시간2017-06-01 08:15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신영증권은 1일 현대건설[000720]이 신흥시장 매출 증가로 올해 2분기 실적 개선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5만9천원을 유지했다.

박세라 연구원은 "베네수엘라,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등 신흥시장 매출 비중이 높아져 전체 실적 성장을 견인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 모두 485억 달러 규모의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며 "1억5천만 달러 규모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사업, 10억 달러 규모 사우디 하위야 가스 등을 추진하고 있어 하반기부터 수주가 본격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현대건설의 2분기 영업이익이 2천75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처음으로 6%대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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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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