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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北 취약계층 식량 지원에 2억 원 추가 지원

송고시간2017-06-01 08:46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프랑스 정부가 북한의 취약계층 식량 지원 사업에 21만3천 달러(약 2억4천만 원)를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유엔 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은 전날 갱신한 '국제사회 대북 지원 현황 자료'에서 프랑스 정부가 북한 어린이와 임산부, 수유모 등을 위한 영양지원 사업에 21만3천 달러를 지출하기로 밝혔다고 VOA는 전했다.

구체적으로는 프랑스 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에 11만2천 달러(1억2천만 원), 세계식량계획(WFP)에 10만1천 달러(1억1천만 원)를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프랑스 정부는 지난달에도 WFP의 '북한 어린이와 여성을 위한 영양 지원과 재난 위험 감소를 위한 지역사회 역량 강화' 사업에 1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WFP는 최근 자금 부족으로 북한 유치원 어린이들에 대한 식량 지원사업을 일부 중단했다.

이 단체는 내년 말까지 대북 영양 사업에 1억2천870만 달러(약 1천440억 원)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이날 현재까지 모금된 금액은 4천200만 달러(470억 원)로, 목표액의 32.4% 수준이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머니테어'는 올해 북한에서 채소 재배와 물고기 생산 증대 사업을 하고 있다.

ksw08@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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