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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부부, 세들어 살던 워싱턴DC 집 90억원에 사들여

송고시간2017-06-01 08:05

오바마 부부
오바마 부부

[게티이미지 제공]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가 미 워싱턴DC 근교에 세 들어 살던 저택을 810만 달러(약 90억 원)에 매입했다고 미 언론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오바마 부부는 지난 1월 백악관을 떠난 이후 DC 근교 칼로라마 지역에 거주해왔다.

오바마 부부의 이웃으로는 워싱턴으로 이주해온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와 사위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부부,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 아마존 창립자 제프 베저스 등이 있다.

오바마 부부의 대변인인 케빈 루이스는 성명에서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여사가 적어도 2년 6개월 넘게 워싱턴DC에 머물러야 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계속 임대를 하는 것보다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말했다.

오바마 부부가 사들인 워싱턴DC 교외 주택
오바마 부부가 사들인 워싱턴DC 교외 주택

[AP자료사진]

오바마 부부는 막내 딸 샤샤가 시드웰 프렌즈 고교를 졸업할 때까지 워싱턴DC에 기거할 예정이다.

오바마 부부는 시카고 사우스사이드 켄우드 지역에 있는 집도 보유하고 있다.

오바마 부부가 사들인 주택은 8천200평방피트(762㎡, 230평)로 방 8개가 있고 차량을 10대까지 주차할 수 있는 고급 맨션이다.

이 주택은 과거 클린턴 행정부에서 백악관 공보비서를 지낸 조 록하트 부부가 살던 집이다.

oakchu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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