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KB금융, 스마트기기 연계 카드·보험상품 내놓는다

웨어러블 업체 직토와 협업…걸을수록 포인트 보상
카셰어링 스타트업 에버온과도 협업…전기차 충전·결제 플랫폼 추진

(서울=연합뉴스) 이지헌 기자 = KB금융그룹 계열사들이 헬스케어 및 카셰어링 분야의 신기술 스타트업과 협업해 새로운 핀테크 금융상품을 내놓기로 했다.

KB금융[105560]은 웨어러블 기기 스타트업인 직토(ZIKTO)와 전기차 차량공유 관련 스타트업인 에버온(EVERON)을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KB 스타터스'로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직토는 웨어러블 기기 및 소프트웨어 개발사로, 세계 최초로 착용자의 걸음걸이를 분석하고 자세 개선을 제안하는 스마트밴드 '직토워크'를 내놓은 바 있다.

직토 사업모델 [KB금융 제공=연합뉴스]
직토 사업모델 [KB금융 제공=연합뉴스]

KB국민카드는 직토와 협업해 고객의 활동량 데이터와 카드 포인트를 연계한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KB손해보험[002550], KB생명보험 등 보험 계열사도 직토 기기에 쌓인 건강데이터와 연계한 보험상품 및 서비스 개발을 서두르고 있다.

에버온은 전기차 카셰어링 업체로, 전기차 충전결제 서비스 사업권을 기반으로 중고 전기차 매매 및 차량관리 서비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KB캐피탈[021960]은 에버온과의 협업으로 'KB 차차차' 서비스 구상 중이다. 중고 전기차 매매와 전기차 할부금융을 제공하는 플랫폼 서비스이다.

에버온 사업모델 [KB금융 제공=연합뉴스]
에버온 사업모델 [KB금융 제공=연합뉴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과의 제휴를 통해 해외에서는 이미 본격화되고 있는 헬스케어 데이터 기반 상품·서비스 시장과 전기자동차 판매·충전 결제시장을 선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p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1 11:3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