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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비안베이 무료입장" SNS 허위광고…경찰 수사

"도박사이트 홍보 SNS 추정"…에버랜드 "무료입장 없어"

(용인=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도박사이트 홍보를 위한 것으로 추정되는 SNS에 유명 워터파크와 관련한 허위광고물이 게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경기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A씨의 페이스북에 "캐리비안베이 이벤트 클라스…6.1∼6.10 열흘 동안 6월생 무료입장 ㅋㅋㅋ"라는 등의 허위 사실이 담긴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허위사실이 올라온 페이스북
허위사실이 올라온 페이스북[페이스북 캡처]

게시물에는 '체험머니', '룰렛쿠폰', '충전 이벤트' 등 도박사이트에서 쓰일 법한 은어가 포함돼있다. 또 카카오톡으로 문의할 수 있도록 아이디로 보이는 영어와 숫자도 담겼다.

경찰은 페이스북을 확인한 에버랜드 측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캐리비안베이 6월생 무료입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이용 고객의 혼선과 피해를 방지하고자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공지글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 관계자는 "게시물 내용으로 볼 때 도박사이트 홍보를 위한 SNS로 보인다"며 "조만간 에버랜드를 상대로 조사하고, 페이스북의 운영자 신원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ky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9: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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