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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담수화 연구단, UAE에 시험용 시설 구축 추진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연구단(KORAE·Korean Optimized RO desalination integrated with Advanced Energy saving)이 아랍에미리트에 시험용 시설 구축을 위한 사전협약을 체결했다.

30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24일 개최한 '2017 해수담수 리더스 포럼'에서 KORAE 연구단이 아랍에미리트의 에너지 관련 국영기업 마스다르사와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시험용 시설 구축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KORAE 연구단은 고려대산학협력단 주관으로 중동 맞춤형 저에너지 해수담수화 플랜트 기술개발 연구과제를 수행해왔다.

연구단은 해수에서 담수 1t을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양을 3.3kWh(킬로와트시)로 끌어내리는 것이 목표다. 현재 세계 최고수준의 해수담수화 기술로도 담수 1t을 생산하는데 3.6kWh가 소비된다.

연구단은 마스다르사가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 있는 친환경도시 마스다르시 외곽에 부지와 바닷물을 끌어들이는 기본 장비를 제공하면 시험용 시설을 건설해 해수담수화 기술을 검증할 계획이다.

연구단 관계자는 "중동 맞춤형 기술을 개발하고 있기에 현지에 가서 기술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해수담수화 실증 플랜트가 가동되면 중동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작년 6월 출범한 연구단은 시험용 시설 건축비를 포함해 총 420억원의 예산을 기술개발에 쓴다. 연구단은 내년에 아랍에미리트에 시험용 시설을 건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제공]

noano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8: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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