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유진벨재단, 北 결핵센터 방문…새환자 400명 등록

(서울=연합뉴스) 지성림 기자 = 북한에서 다제내성결핵(MDR-TB·중증결핵) 치료사업을 진행하는 민간단체 유진벨재단은 지난 2일부터 23일까지 북한을 방문하고 돌아왔다고 30일 밝혔다.

유진벨재단 측은 이날 "이번 방북은 사전에 (북측과) 합의된 일정대로 잘 진행되었다"며 "우리 대표단은 12개 다제내성결핵 센터를 모두 방문하여 400명 이상의 새 환자를 등록시킬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하지만 재단 측은 "북한 내 연간 신규 다제내성결핵 발병 수가 4천∼5천 명에 이르는 것을 생각하면 여전히 갈 길이 멀기만 하다"고 강조했다.

스티븐 린튼(인세반) 회장을 비롯해 총 11명으로 구성된 방북 대표단은 유진벨재단이 지원하는 다제내성결핵 센터들을 방문하고 6개월분의 다제내성 결핵약과 기타 지원물품(영양식 등)을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통일부는 지난 1월 유진벨재단이 신청한 결핵약 대북지원을 승인했다.

지난 2012년 4월28일 평양시 룡성구역 룡성내성결핵센터에서 유진벨재단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결핵치료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유진벨재단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2012년 4월28일 평양시 룡성구역 룡성내성결핵센터에서 유진벨재단 의료진들이 환자들에게 결핵치료 주의사항을 교육하고 있는 모습 [유진벨재단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yooni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7:22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