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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곳곳 올해 최고기온…벌교 35.4도, 광양 35.3도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도 때 이른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렸다.

한여름 같은 5월 더위.
한여름 같은 5월 더위.[연합뉴스 자료사진]

30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최고기온은 보성 벌교 35.4도, 광양 35.3도, 순천 34.6도, 여수 공항 34.4도를 기록했다.

목포·여수·완도·영광·보성·강진·장흥·해남·고흥·광양·진도 등 전남 일부 지역은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다.

나머지 지역도 올해 최고기온을 경신했던 전날과 비슷한 수준의 기온분포를 보였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은 오후 한때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잠시 물러갈 것으로 보인다"며 "광주와 곡성·구례·보성·광양·순천 ·여수 등 7개 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는 오늘 오후 6시를 기해 해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h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6: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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