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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상·하수도 등 지하시설물 통합 관리

(광주=연합뉴스) 송형일 기자 = 광주시는 시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상·하수도,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시설물 관련 시스템을 고도화해 통합 관리한다고 30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광역시 청사 전경[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시가 현재 별도로 운영중인 것은 도로와 상하수도 관리시스템(2005년), 지하시설물 통합관리시스템(2009년), 인트라넷GIS시스템(2010년), 도시행정종합시스템(2010년) 등이다.

분산 관리해 온 4개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통·폐합해 포털형태의 '공간정보통합시스템'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광주시는 실시간 갱신되지 않는 가스, 통신, 전기 등 지하시설물 데이터베이스(DB)가 국토교통부의 최신 지하시설물 DB와 상호 연동이 가능해 지하시설물의 파손, 사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철 광주시 토지정보과장은 "기존 폐쇄망(C/S방식)으로 운영해온 관리시스템은 사용자 접근이 제한적이었지만, 이 통합 시스템은 웹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업부서 등에서 각종 개발과 인허가 업무 등에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icepe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6: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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