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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실크로드' 중심 우즈베키스탄서 '일대일로' 정지작업

통관 시스템 구축에 1천830만 달러 원조 등 전방위 협력

(알마티=연합뉴스) 윤종관 통신원 = 중국이 '실크로드' 중심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에 대규모 원조를 제공하며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를 위한 사전 정지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트렌드 등 우즈베키스탄 언론은 대통령실 공보 사이트를 인용, 중국이 우즈베키스탄과 체결한 경제·기술 협력에 관한 협정에 따라 1천830만 달러의 원조를 제공했다고 30일 보도했다.

중국 측이 지원한 원조는 철도화물 제어시스템과 화물 스캔 시스템,예비부품비 명목 등의 용도로 집행될 예정이라고 이들 매체는 전했다.

앞서 샤프갓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중국 정부가 지원한 재원을 세관 시스템 현대화에 사용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우즈베키스탄은 국경지대, 타슈켄트와 부하라, 수르한다릔스끼 지역에 대형 통관 검사 시스템 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타슈켄트 국제공항에는 10개의 스캐닝 장비도 설치된다.

또 통관 시스템 설치, 시운전, 보수·유지와 장비수리 전문가 교육비도 지원된다.

중국은 일대일로 전략과 더불어 우즈베키스탄의 경제, 교통, 교육 및 기타 분야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다.

실제 중앙아시아와 중국을 잇는 가스관 구축과 안그렌 지역의 자동차 타이어 공장 설립, 농업용 기계 및 컨베이어 벨트 생산 설비 구축 등이 중국의 현지 진출 성과로 꼽히고 있다.

중국 기술로 지난해 6월 개통한 전차 라인, 캄칙터널
중국 기술로 지난해 6월 개통한 전차 라인, 캄칙터널(gazeta.uz=연합뉴스)

keiflaz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6: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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