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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인도발전에 소중한 파트너"…인도-독일 총리 '회동'

印 모디 총리, 獨 메르켈 총리 만나 무역·대테러 협력논의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독일을 방문해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무역과 대테러 분야에서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30일(현지시간) 인도 NDTV에 따르면 모디 총리는 제4차 인도-독일 정부 간 협의를 위해 전날 독일을 방문했다.

29일 독일 베를린 인근의 메제베르크궁 앞에서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대화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29일 독일 베를린 인근의 메제베르크궁 앞에서 나렌드라 모디(왼쪽) 인도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대화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두 총리는 이날 공식 양자회의에 앞서 전날 오후 베를린 인근 총리 별장겸 영빈관인 메제베르크궁의 잔디밭을 산책하며 환담했다.

모디 총리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독일은 인도의 발전 노력에 소중한 파트너"라면서 "독일의 역량은 인도 변혁을 위한 나의 비전에 잘 들어맞는다"고 말했다.

모디 총리는 이어 이번 방문에서 무역과 투자, 안보와 대테러, 과학·기술과 혁신, 기술 개발, 도시 인프라와 철도, 민간항공, 청정에너지, 보건과 대체 의학 등 분야 협력 로드맵을 논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또 "테러는 인류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도전"이라며 "유럽이 테러에 대한 세계 차원의 효과적 대응을 이끄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독일 현지 언론 인터뷰에서 말했다.

모디 총리와 메르켈 총리는 이날 양국 재계 인사들이 참석하는 비즈니스 서밋에도 참석하며 2013년 이후 답보 상태인 인도-유럽연합(EU) 자유무역협정(FTA)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독일 DPA 통신은 전했다.

한편 모디 총리는 이날 독일 방문을 마무리한 뒤 스페인, 러시아,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해 마리아노 라호이 스페인 총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각각 회담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ra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5: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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