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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5G 자율버스, 내달 도로 시험 주행

(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차세대 통신 5G를 이용한 KT의 자율주행 버스가 다음 달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시험 주행에 나설 계획이다.

KT는 조만간 국토교통부의 임시 운행 허가를 받아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에 구축된 5G 시험망을 활용해 자율주행 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앞서 현대기아차, 서울대, 네이버 등이 개발한 승용차 형태의 자율주행차가 일반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한 적이 있지만, 버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험 주행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이 정의한 자율주행 3단계에 해당한다. 3단계는 비상 상황 시 운전자가 개입하는 방식이며, 4단계는 운전자의 개입이 없는 수준이다.

KT의 5G 자율주행 버스는 이동 중에도 최고 3.2Gbps 속도로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고, 대용량 3D 영상 수신도 가능하다. 내부에는 실시간 홀로그램과 3D 영상을 볼 수 있는 스크린이 설치됐다.

KT는 내년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강원도 평창 일대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G 자율주행 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이번 운행은 일반 시민이 아닌 개발진을 대상으로 이뤄진다"며 "내년 본격적인 시범 운행을 위한 준비 단계"라고 말했다.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에서 받는 드론 택배
달리는 자율주행 버스에서 받는 드론 택배(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KT가 14일 강원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자율주행 5G 버스와 자율주행 드론을 결합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5G 버스가 주행하는 도로에 설치된 택배 보관함에 자율주행 드론이 택배를 배송하면 자율주행 기능으로 양손이 자유로운 운전자가 물품을 수령하는 것이다. 2017.3.14
yoo21@yna.co.kr

okk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5: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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