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신안 반월 당숲, 국가 산림문화 자산 지정

(무안=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도는 신안 반월 당숲이 산림청으로부터 섬 문화 유적을 간직한 숲으로 인정받아 국가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신안 반월 당숲은 안좌면 반월리에 있다.

신안 반월 당숲
신안 반월 당숲[전남도 제공=연합뉴스]

인동 장씨 집성촌으로 마을 입구에는 450여 년 전 주민이 섬에 들어오면서 심은 나무가 숲을 이뤘다.

300년이 훌쩍 넘어 보호수로 지정된 팽나무 세 그루와 느릅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송악, 마삭줄 등 난대수종이 심어졌다.

마을 주민들은 돌담을 두르고 제단을 설치해 매년 정월 대보름날 마을의 평안과 풍어를 기원하며 제를 지낸 것으로 전해진다.

신안 반월 당숲
신안 반월 당숲[전남도 제공=연합뉴스]

이번 지정은 '가고 싶은 섬' 조성 사업과 함께 관광 등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남도는 기대했다.

전남도는 가고 싶은 섬 대상지로 지정한 반월·박지도에 해상 목교 '소망의 다리'(577m)를 놓는 등 볼거리를 조성하고 있다.

전남에는 반월 당숲을 포함해 담양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완도수목원 가시나무 숯 가마터, 해남 관두산 풍혈 및 샘, 나주 불회사 비자나무와 차나무숲, 유달산 저수·저사 댐과 사방시설, 고흥 나로도 편백숲 등 모두 7곳이 산림문화 자산으로 지정됐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5:08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