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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민단체 '경전철 파산' 시장 사과·대책기구 촉구

(의정부=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의정부 지역 시민단체인 '의정부경전철시민모임'은 30일 경전철 파산과 관련, 안병용 시장의 사과와 '범시민 대책기구' 구성을 촉구했다.

의정부 경전철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 경전철 [연합뉴스 자료사진]

시민모임은 이날 성명을 통해 "안병용 시장은 정부와 사업자의 책임만 지적하고 주무관청의 시장으로서 시민에게 사과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며 사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이어 "위기를 잘 극복하면 또 다른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안 시장의 근거 없는 발언은 뻔뻔하고 무책임할 뿐이다"며 "사업이 왜 실패했는지 시민에게 충분히 설명하고 사과하며 고통분담에 대한 동의를 구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

시민모임은 또 "(안 시장은)지금까지의 배타적 태도를 버리고 지역 내 시민 사회단체 및 정당과 함께 '범시민 대책기구'를 구성·운영하기를 진심으로 촉구한다"며 "계속 독선적 행정을 할 경우 주민소송과 민ㆍ형사상 고발 등 모든 투쟁수단을 동원하겠다"고 경고했다.

앞서 안병용 시장은 지난 26일 서울회생법원이 의정부경전철에 대해 파산을 선고하자 기자회견을 열고 파산선고 전ㆍ후 과정과 시의 대응 계획 등에 대해 밝혔다.

의정부경전철은 올해 1월 3천600억원대 누적 적자를 감당하지 못하고 법원에 파산을 신청했고 결국 서울회생법원 제21부는 파산을 선고했다.

jhch79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5:0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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