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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 상습침수 '목포 동명동 사거리'…침수 오명 벗어

(목포=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바닷물 수위가 상승할 때마다 침수피해를 입었던 목포 동명동 사거리가 상습 침수지라는 오명을 벗었다.

지난 26∼30일(오전 2∼5시) 사이 목포시 해안 해수면 수위가 최고 5.15m까지 상승했지만, 상습 침수지역인 동명동 사거리∼항운노조 구간 도로(386m)가 침수되지 않았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이 바닷물이 육지로 넘치지 않도록 저지대 해안을 따라 차수벽 설치 공사를 끝낸 덕분이다.

해수면 상승 시 상습침수 겪어온 동명동 사거리
해수면 상승 시 상습침수 겪어온 동명동 사거리

이 구간은 해수면이 4.90m 이상 상승하는 매월 사리때마다 바닷물이 도로까지 역류, 차량 통행과 보행 등에 큰 지장을 줬다.

목포해수청은 조위 상승에 따른 해안 저지대 침수 등 목포항 등 해안 저지대 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8월 27억원을 투입,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공사에 들어갔다.

차수벽 공사는 동명동 사거리∼항운노조를 1구간, 북항하수처리장 옆 제방(10m)을 2구간, 남해배수펌프장 주변 호안 시설(37m)을 3구간으로 각각 나눠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차수벽 공사를 계기로 동명동 사거리 침수피해 문제는 완전해 해결됐다"며 "인적이 드문 일부 해안 저지대 등에서 소규모 침수가 발생하는 만큼 추후 해수청과 협의해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4:4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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