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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앵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계속된 부상으로 프로 무대 복귀에 번번이 제동이 걸려왔죠?

그런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골프황제'의 부활이 쉽지 않은 모습입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 - 1

[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의 시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잦은 부상으로 실력 발휘를 못 하고 있는 상황에서 음주 운전 혐의로 체포된 것입니다.

우즈는 현지시각 29일 새벽 3시 쯤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자신의 집에서 10k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음주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주피터 경찰과 미국 언론들에 따르면 경찰에 체포된 우즈는 곧바로 구치소에 수감됐고 법정 출두 서약을 한 뒤 풀려났습니다.

우즈가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술이 아닌 다른 약물을 복용한 것인지, 구체적인 사항은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메이저 골프대회 통산 14차례 우승이라는 기록이 보여주듯 골프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프선수 중 한 명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골프황제에 등극했던 타이거 우즈.

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내리막을 걸었습니다.

그다음 해 교통사고에 이어 불륜설에 휘말렸고 결국 무기한 골프 중단을 선언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허리 부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우즈는 2014년부터 올해 4월까지 네 차례 허리 수술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미국프로골프 투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서 컷 탈락했고 다음 달 유럽프로골프 투어 오메가 두바이 데저트 클래식에서는 2라운드에 기권했습니다.

하지만 우즈는 "언제 다시 대회에 나가겠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프로 대회에서 다시 경쟁하기를 원한다는 사실은 명백하다"며 재기를 꿈꿔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불거진 음주 운전, 우즈의 화려한 부활이 점점 늦어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3: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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