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서훈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 불발…내일 오후 정보위서 논의(종합)

송고시간2017-05-30 17:54

재산증식 해명자료 추가요구로 오늘 전체회의 무산

(서울=연합뉴스) 강건택 배영경 기자 = 국회 정보위원회는 30일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심사경과보고서 채택 결정을 하루 뒤로 미뤘다.

정보위는 이날 오전 서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을 위한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었으나, 일부 위원들의 서 후보자 재산 관련 자료 요청에 따라 회의 개최가 무산됐다.

정보위 관계자는 "서 후보자의 2007년 재산 증가분 중 4억5천만 원에 대한 해명이 불충분해 관련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며 "자료를 받아보고 채택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 후보자 측은 이날 오후 해당 자료를 정보위에 제출했다.

서 후보자는 전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7년 늘어난 재산의 4분의 3은 예금 형태의 펀드에서 4억∼5억 원이 증식된 것이고 나머지는 부동산 공시지가가 오른 데 따른 것"이라며 "2007년은 주식시장이 가장 활성화한 시기였다"고 설명한 바 있다.

그러나 자료 검토에 시간이 걸린다는 점을 고려해 정보위 전체회의는 31일 오후로 연기됐다.

자유한국당 소속인 이철우 정보위원장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요청한 자료는 다 도착했다"며 "내일 오후 4시에 전체회의를 연다"고 말했다.

청문회에서 결정적인 흠결이 드러나지 않은 만큼 추가로 제출한 자료에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는다면 청문보고서가 채택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서훈 청문보고서 오늘 채택 불발…내일 오후 정보위서 논의(종합) - 1

정보위, 서훈 재산자료 추가 요청

국회 정보위원회 일부 위원들이 서훈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의 재산 관련 자료를 추가 요청함에 따라 청문보고서 채택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정보위 관계자는 "서 후보자가 2007년 재산 증가분 중 4억5천만원에 대한 해명이 불충분해 자료를 추가로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초 정보위는 오늘(30일) 오전 전체회의를 열어 서 후보자 청문보고서 채택 안건을 결정할 예정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CG)
서훈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CG)

[연합뉴스TV 제공]

국정원장 청문 채택, 정보위 민주당 논의
국정원장 청문 채택, 정보위 민주당 논의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왼쪽) 등 국회 정보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30일 국회 정보위원장실에서 여야 간사협의 결과를 기다리며 논의하고 있다. scoop@yna.co.kr


firstcircl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