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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문화예술계, 도종환 문화부 장관 후보자에 '주목'

대통령 공약 '문화중심도시 활성화' 실현에 기대 커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도종환(63)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정부 주도사업이면서도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등 아시아문화수도조성사업이 활성화될지 주목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자료)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경(자료)

도 후보자는 문재인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문화예술정책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아 문화 관련 공약을 다듬었다.

시인 출신답게 문화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장관으로 입각할 경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 활성화 등 문 대통령의 문화 관련 공약을 강력하게 추진할 것이라는 기대가 크다.

문 대통령은 대선 후보 당시 '이명박·박근혜 정부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왜곡과 사업 축소로 지지부진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약속했다.

도 후보자도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이 통과하는 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그만큼 문화중심도시 사업에 대한 중앙정부의 폭넓은 지원을 원하는 지역 문화계의 바람도 과거 어느 때보다 커졌다.

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정상화'와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면 직제 개편 등 조직 정비와 인력과 예산 확충 등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선행돼야 하기 때문이다.

지역 문화예술계는 도 후보자에 대해 반기는 분위기다.

후보 본인이 문화예술인으로서 박근혜 정부가 만든 블랙리스트를 폭로하기도 했고 문화중심도시 사업에도 꾸준히 관심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이기훈 지역문화교류호남재단 상임이사는 30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사업의 성패는 대통령과 정부의 의지에 달려 있다"며 "문화중심도시 사업이 국가의 균형발전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국책사업이라는데 관심을 두고 다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minu2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2: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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