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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소비자 경기 낙관…3개월째 체감경기 상승

(청주=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소비자가 느끼는 체감경기가 지난 2월 '비관'에서 '낙관'으로 방향을 튼 이후 3개월째 상승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낙관으로 돌아선 충북 소비자 체감경기[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낙관으로 돌아선 충북 소비자 체감경기[한국은행 충북본부 제공]

30일 한국은행 충북본부가 조사한 소비자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 지수는 104.9를 기록했다.

이 지수가 기준값 100 이상이면 소비자들의 경기 전망이 낙관적이고, 그 미만이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2월 97에서 3월 100.2로 3.1 포인트 상승하며 '낙관'으로 올라선 데 이어 지난달 102를 기록했고, 이달에도 2.9 포인트나 상승한 것이다.

향후 경기 전망 지수도 지난 4월 87에서 이달 105로 상승했고, 취업기회 전망 지수도 83에서 105로 높아지는 등 경기 전반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12∼19일 청주·충주·제천 400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응답 가구는 363가구다.

k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1:1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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