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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쓴 글 보실까?' 소양중 학생들 문 대통령께 엽서

(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 춘천시 소양중학교 학생들이 문재인 대통령에게 평창 동계올림픽을 위해 힘써 달라는 내용의 엽서를 보냈다.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5일 강원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월 25일 강원 평창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장 공사현장을 방문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소양중 학생 500여 명은 강원지방우정청이 이달 한 달 동안 벌이는 '강원도민 사랑의 엽서 보내기' 행사에 참여해 최근 문재인 대통령에게 엽서를 썼다.

1학년 정은미 학생은 "우리가 쓴 글을 대통령님이 직접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직접 보신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며 "엽서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학년 이솔호 학생은 엽서에서 "올림픽 시설에 큰돈을 투자했는데 올림픽이 끝난 뒤 처리 방안 등이 확실치 않아 많은 문제가 있는 것 같다"며 "이런 문제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다.

3학년 서보인 학생은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 개최를 위해 엽서를 쓰게 됐다. 문 대통령님이라면 국민의 지지를 얻어 평창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다고 믿는다"고 적었다.

소양중 학생들이 사랑의 엽서 보내기 행사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엽서를 보내온 학생들은 이번에는 내년 2월에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특별히 문 대통령에게 엽서를 쓰기로 했다.

강미란 담당교사는 "사회문제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많아 놀랐다"며 "조리 있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아이들이 기특하고 대견했다"고 설명했다.

dmz@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10:5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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