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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미국 대학 졸업식 초청연사로 거부되는 사람이 있다

"트럼프와 그 각료들은 대학 졸업식에 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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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축사, 트럼프는 싫어

대학 졸업식에서 퍼진 반(反)트럼프 목소리

미국 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대 여론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56%가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죠.(출처 : 로이터 통신과 여론조사기관 입소스)

대학가 졸업시즌이 시작되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反) 감정이 졸업 풍경에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트럼프 대통령을 졸업 연사로 초청하지 말 것을 요구하기도 했죠.

트럼프 정부의 행정부 인사에 대한 반대도 심한데요. 지난 13일 텍사스 서던 대학은 공화당 존 코닌 의원의 축사를 하루 전에 취소했습니다. 코닌 의원에 대한 학생들의 반발 때문이었죠.

벳시 디보스 교육부 장관은 플로리다의 한 대학에서 졸업 축사를 했다가 수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학생들은 야유를 퍼부었고, 상당수는 축사 도중 반대로 돌아서기까지 했습니다.

두 학교 모두 유서 깊은 흑인대학으로 트럼프 정부의 백인 우월주의에 대한 반발을 표한 것입니다.

인디애나 주의 한 대학교에 연사로 초청된 펜스 부대통령 역시 축사에 진통을 겪었습니다. 축사 도중 100명 이상의 대학생이 졸업식장을 떠나고 환호와 야유가 뒤섞여 나왔죠.

펜스 부통령의 정책이 사회에서 취약한 사람들을 표적으로 삼았다며 시위를 벌인 것인데요. 같은 날 다른 학교에서도 펜스 부통령의 축사 도중 반트럼프 행진이 열리기도 했습니다.

졸업생들뿐만 아니라 졸업식 연사로 나선 유명 인사들도 트럼프 정부에 대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지금은 미국민들이 일어서야 할 때, 우리의 단결심과 목표의식을 되찾아야 한다. 우리가 도대체 누구인지를 의식하는 새 출발이 필요할 때"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 연설문 중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은 콜리 칼리지의 졸업 연설에서 단결심과 목표의식을 찾고 끝까지 싸울 것을 권유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름을 언급한 적은 한 번도 없지만, 성희롱이나 성폭력에 대해 비난을 할 때 라커룸 음담패설을 예로 들기도 했죠.(라커룸 음담패설 : 여성 비하, 음담패설 녹음 파일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단순히 라커룸에서 떠든 농담이었다고 주장한 일)

"우리 시대의 투쟁은 전체주의와 민족주의 세력을 향하고 있다"

"자유 무역과 이민을 지지하는 이들과, 그것을 둔화시키려는 이들 간에 진행되는 '이념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 이는 국가 간의 전쟁이 아니다"

모교인 하버드 대학교에서 축사한 마크 저커버그 또한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민족주의를 겨냥한 것으로 풀이되는 연설을 하기도 했습니다.

트럼프의 정책에 반대하며 "트럼프는 안돼"를 외친 대학생들. 이들의 움직임이 어떤 변화를 낳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안소연 인턴기자

shlamaze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6/01 15: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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