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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타내려 허위 장기 입원…병원장은 알고도 눈감아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TV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대구=연합뉴스) 최수호 기자 = 대구 서부경찰서는 30일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장기 입원해 보험금을 타낸 혐의(사기)로 A씨(56) 등 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또 이를 알고도 묵인한 등 혐의(사기방조 등)로 병원장 B씨(50) 등 병원 관계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A씨 등 8명은 2014년 4월∼2015년 7월 암 치료 등을 위해 대구 시내 한 병원에 장기 입원해 보험금 1억4천350만원을 허위로 타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통원치료가 가능함에도 보험금을 받기 위해 짧게는 10여일에서 길게는 수개월씩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드러났다.

병원장 B씨 등은 입원한 A씨 등 8명 외출·외박이 잦은 사실을 알고도 강제퇴원 등 특별한 조치를 하지 않았다.

또 환자들을 상대로 "암 치료에 효능이 있다"며 2천600만원 어치 건강기능식품을 판매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이 불법으로 보험금을 타낸 사실을 피해 보험사에 알렸다"고 밝혔다.

su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09:3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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