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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골키퍼 카시야스, 유럽 빅리그 재진입하나

FC포르투와 계약 만료, 빅리그 팀들 군침
골키퍼 카시야스
골키퍼 카시야스스페인 출신 골키퍼 카시야스[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스페인 출신 베테랑 골키퍼 이케르 카시야스(36)가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빅리그에 재진입할 수 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30일(한국시간) "카시아스가 현 소속팀 FC포르투를 올여름 떠날 것"이라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이탈리아 세리에A, 프랑스 리그1 등 다양한 리그의 팀들이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카시야스와 FC포르투의 계약은 올 여름 종료된다. 계약 조항엔 선수가 규정 경기 수를 채우면 계약을 1년 연장할 수 있다는 옵션 조항이 들어가 있지만, 카시야스는 이 옵션을 행사하지 않기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카시야스를 영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미국이다. 대형 스타들의 '종착역' 중 한 곳인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상당한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터키와 중국 슈퍼리그의 팀들도 카시야스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그러나 마르카는 "카시야스는 본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유럽 선수 최다 출전 기록(168경기)을 늘려가겠다는 목표가 있다. 그는 유럽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다른 언론들은 프리미어리그 리버풀과 세리에A의 SSC나폴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소시에다드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마르카는 "카시야스는 프리메라리가를 이적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라며 "(친정팀) 레알 마드리드 이외의 스페인 클럽으로 옮기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카시야스는 축구 선수로는 황혼기에 접어들었지만, 올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전성기 못지않은 활약을 펼쳤다.

그는 포르투갈리그 33경기에서 한 경기 평균 실점 0.48점을 기록하는 등 세월을 거스르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07: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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