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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벵거 감독과 6개월 전 2년 계약 합의"

아스널이 첼시를 2-1로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하자, 벵거 감독이 기뻐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아스널이 첼시를 2-1로 꺾고 FA컵 우승을 차지하자, 벵거 감독이 기뻐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태종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68) 감독에 지휘봉을 계속 맡기기로 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30일 한 소식통을 인용해 아스널과 벵거 감독이 이미 6개월 전에 2년 계약 연장에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지난해 11월 벵거 감독이 계약 연장을 희망해 구단도 동의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아직 사인은 하지 않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1996년 아스널 사령탑에 선임된 벵거 감독은 21년간 지휘봉을 잡았다. 오는 6월 계약이 끝난다.

그는 아스널을 프리미어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으로 이끌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에서도 팀을 7차례 정상으로 이끄는 지도력을 발휘했다.

2016-2017시즌 FA컵에서도 첼시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그러나 정규리그에서는 5위에 그치며 부임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을 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도 좌절됐다.

이에 아스널 팬들은 벵거 감독 퇴진 시위까지 벌이고 있다.

ESPN은 벵거 감독의 잔류 여부는 아스널 구단주인 스탄 크뢴케의 손에 달려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크뢴케가 이사회에서 큰 반대에 직면하지 않는다면 작년 11월 합의한 2년 계약 연장이 성사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taejong7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30 07:4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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