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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위장전입 물의 죄송…누구 집인지 몰랐다"

(서울=연합뉴스) 조준형 이상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 후보자는 29일 위장전입 의혹에 대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며 경위를 설명했다.

강 후보자는 이날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 인근 임시 사무실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미국에서 공부하던 딸이 지난 2000년 한국에서 입학을 하려 할 때 "아는 은사"로부터 주소지를 소개받아 해당 주소지로 주민등록을 옮겼다고 말했다.

강 후보자는 이어 "그 주소지에 누가 사는지, 소유주가 누구인지에 대해서는 몰랐다"고 덧붙였다.

jhch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18: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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