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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줄줄" 전북 7개 시·군 '최고기온'…무주 32.9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9일 전북 일부 지역의 낮 기온이 32도를 넘어서는 등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다.

전주 한옥마을에서 물 마시는 관광객.
전주 한옥마을에서 물 마시는 관광객.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기준 무주 32.9도, 남원 32.3도, 임실 31.8도, 순창 31.6도, 고창 30.4도, 전주 30.3도 등을 기록했다.

전주와 고창, 임실, 정읍 등 7개 시·군의 기온은 올해 들어 가장 높았다.

기상지청은 31일 오전까지 평년 기온을 웃도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더위는 31일 오후 비가 내린 이후부터 주춤하겠다.

전주기상지청 관계자는 "낮 기온이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벌어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며 "31일 이후에는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16:3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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