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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기업 수출상담회, 하반기 베트남서 연다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 기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수출상담회가 올 하반기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열린다.

창원시 방문한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
창원시 방문한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왼쪽이 안상수 창원시장, 오른쪽이 부 티엔 록 베트남 상의 회장.[창원시 제공=연합뉴스]

안상수 창원시장과 부 티엔 록(Vu Tien Loc) 베트남 상공회의소 회장은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오는 8∼9월 중 창원시 기업들만 참가하는 수출상담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창원시 기업 50∼60곳과 베트남 기업들이 수출상담회에 참가한다.

양측은 또 오는 11월 베트남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맞춰 현지에서 열릴 예정인 '기업 서밋'(summit) 행사 때 창원시 중견·중소기업 참여를 지원하기로 했다.

창원시 방문단은 지난 2월과 5월 두 차례 베트남 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양국 기업 간 교류를 제안한 바 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일행은 이날 창원시청에서 지역 기업체 대표를 상대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창원상공회의소 임원진들과 만난 데 이어 두산중공업, LG전자 창원공장, 현대위아 등 창원시 주요 기업체를 둘러봤다.

창원시청에서 열린 베트남 사업 설명회.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창원시청에서 열린 베트남 사업 설명회. [창원시청 제공=연합뉴스]

seam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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