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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기획위 "필수약 공급 안 돼 진료 못 받는 일 없게"

식약처,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 가동키로

(서울=연합뉴스) 서한기 기자 = 새 정부는 신종 감염병 등 질병 치료에 필수적인 의약품이 부족해 진료 차질을 빚는 일이 없도록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공급체계를 구축, 운용하기로 했다.

29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필수의약품에 대한 공공적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맞춰 관련 시스템을 정비하기로 했다.

국정기획위 김연명 사회분과위원장은 이날 식약처 업무보고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 먹거리 안전뿐 아니라 필수의약품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계신다"며 "필수약이 공급 안 돼 국민이 진료를 못 받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식약처가 국민을 안심시킬 수 있는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식약처는 식약처 차장을 의장으로 교육부, 국방부, 보건복지부, 고용노동부, 국민안전처, 국가보훈처, 국무조정실(또는 원자력안전위원회) 등의 고위 공무원 등 위원 20명 안팎으로 짜인 '국가필수의약품 안정공급협의회'를 6월 중 발족, 가동하기로 했다.

협의회는 국가필수의약품에 대한 안정공급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추진하게 된다. 특히 공급 중단 때 시장 기능만으로는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어려운 의약품을 지정해 공급이 끊이지 않도록 수입통관을 빠르게 하는 등 지원할 방침이다.

또 생물테러 등 국가 비상 상황에 쓸 수 있도록 국가비축용 의약품을 지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희귀의약품 관리를 맡던 한국희귀의약품센터는 '한국 희귀·필수의약품센터'로 확대 개편해 앞으로 필수의약품의 공급상황 등을 항상 지켜보는 역할을 하도록 했다.

sh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15: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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