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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사물인터넷 활용한 미래형 병원 탄생할까

고려대의료원·SK텔레콤, 지능형 병원 구축 협약 체결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고려대의료원과 SK텔레콤[017670]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지능형 병원 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양측은 29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김효명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차인혁 SK텔레콤 사물인터넷(IoT) 사업부문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증강현실(AR)·가상현실(VR)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개발하고, 미래형 의료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SK텔레콤에 따르면 ▲ 인공지능을 활용한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 개발 및 의료정보 학습 ▲ 사물인터넷 기반의 환자 편의 서비스 도입 ▲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접목해 수술 상황 및 의견을 공유하는 시스템 등 3가지 단계의 과제를 오는 11월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진료 음성인식 시스템이 도입되면 의료진이 차트에 진료정보를 손으로 직접 기록하지 않고, 말로 편하게 입력할 수 있다는 게 양측의 설명이다.

양 측은 또 병원 안내·대기시간 확인·비용 결재 등 내원부터 퇴원까지 모든 의료 서비스를 사물인터넷으로 제공하면 환자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효명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은 "의료 서비스에 대한 환자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환자 중심의 새로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선도적인 의료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맺게 됐다"고 말했다.

차인혁 SK텔레콤 사물인터넷 사업부문장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등 SK텔레콤의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지능형 병원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려대의료원 제공=연합뉴스]
[고려대의료원 제공=연합뉴스]

k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13: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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