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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7개 자문사와 자문플랫폼 계약
(서울=연합뉴스) 유현민 기자 = NH투자증권은 최근 7개 투자자문사와 자문플랫폼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난해부터 자문플랫폼을 개발해 왔으며 홈페이지와 모바일용으로 다음 달 초 출시할 계획이다.
자문플랫폼 서비스는 투자자문업자(자문사)와 투자자에게 투자 관련 활동을 지원하는 온라인 서비스다.
투자자가 자문플랫폼 서비스를 통해 자문사와 자문계약을 체결하면 계좌가 개설되고 자문대로 금융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문 내역이 전달된다.
이번에 계약을 체결한 자문사는 포트코라아투자자문, 위너스투자자문, 한국채권투자자문, 조인에셋투자자문, 앤드비욘드투자자문, 한국펀드투자자문, KPI투자자문 등이다.
NH투자증권은 고객들이 전문적이고 다양한 자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로 20여개 자문사와 관련 계약을 협의하고 있다.
또 다음 달 중순부터는 로보어드바이저의 조언을 받으며 고객이 직접 자산을 투자할 수 있는 서비스도 자문플랫폼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hyunmin62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7/05/29 09:56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