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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 2골 넣고 득점 1위 도약…전남, 인천에 3-2 승리

송고시간2017-05-28 21:06

성적 부진으로 감독 물러난 대구FC는 4연패 탈출

전남 자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전남 자일.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전남 드래곤즈가 혼자 두 골을 몰아친 자일의 활약을 앞세워 최근 2연패 부진에서 벗어났다.

전남은 28일 전남 광양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3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홈 경기에서 난타전 끝에 3-2로 이겼다.

5승 8패, 승점 15를 기록한 전남은 상주 상무와 동률을 이뤘으나 다득점에서 앞서 8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전남은 전반 12분에 자일이 선제 득점을 올렸고 전반 37분에는 최재현이 한 골을 보태 2-0으로 앞서 나갔다.

이후 전반 44분 자일이 한 골을 더 넣어 3-0으로 전반을 마쳐 손쉬운 승리를 예감하는 듯했다.

자일은 이날 8, 9호 골을 연달아 터뜨려 8골의 데얀(서울), 양동현(포항)을 제치고 득점 선두에 나섰다.

그러나 후반에는 인천의 반격이 매서웠다.

인천은 후반 15분 이효균의 만회 골로 추격에 시동을 걸었고 후반 28분에는 송시우가 한 골을 더 넣어 2-3까지 따라붙었다.

하지만 두 팀은 이후 득점에 실패하며 전남의 승리로 경기가 끝났다.

1승 5무 7패로 승점 8을 기록한 인천은 여전히 최하위인 12위에 머물렀다.

손현준 감독이 성적 부진에 책임을 지고 지난 22일 사퇴한 대구FC는 상주 상무를 홈으로 불러 2-0으로 물리쳤다.

최근 4연패 중이던 대구는 이날 경기부터 안드레 감독대행이 지휘봉을 잡고 연패 사슬을 끊었다.

대구(승점 12)는 한 경기를 덜 치른 광주FC(승점 11)를 제치고 10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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