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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서 물고기 집단 폐사…"무더위가 원인"

송고시간2017-05-28 20:54

(창원=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낙동강에서 떼죽음을 당한 물고기가 어민에게 잡혔다.

떼죽음 당한 동자개 [낙동강경남네트워크 제공=연합뉴스]
떼죽음 당한 동자개 [낙동강경남네트워크 제공=연합뉴스]

28일 경남 환경단체 낙동강경남네트워크에 따르면 지난 27일 낙동강 박진교 하류 1㎞ 지점에서 고기를 잡던 어민이 떼죽음을 당한 동자개 40㎏을 건졌다.

당시 이 어민은 고기잡이를 위해 통발 16개를 설치한 뒤 건져 올렸으나 이중 살아있는 동자개는 20여마리에 불과했다.

낙동강네트워크는 최근 날씨가 더워지며 물속 용존산소가 고갈돼 물고기가 집단 폐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낙동강 네트워크 관계자는 "낙동강 수질개선과 수생태 복원을 위해 모든 수문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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