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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정무수석 내일 국회 방문…총리 인준 대야설득 총력

송고시간2017-05-28 19:28

국회의장 주재 원내대표 주례회동에도 참석

(서울=연합뉴스) 강병철 기자 = 이낙연 국무총리 후보자의 국회 인준이 위장 전입 등으로 인한 인사원칙 위배 논란으로 불투명해진 상황에서 청와대가 29일에도 야당을 상대로 총력 설득에 나선다.

이를 위해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이 이날 국회를 찾아 여야를 두루 접촉할 예정이라고 여당 관계자는 28일 전했다.

특히 전 수석은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함께 29일 오전 정세균 국회의장이 주재하는 원내대표 주례회동에 참석한다. 전 수석은 이 자리에서 주요국 특사단 활동 보고와 함께 이 후보자의 인준에 대해 협조해줄 것을 부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전 수석과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 한병도 정무비서관 등 청와대 정무라인은 주말에도 야당을 접촉하고 총리 후보자 인준을 도와줄 것을 요청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말에 아주 정성스러운 물밑 정무활동을 계속했는데 이후에도 계속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야당이 인사원칙 위배 논란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요구하는 것과 관련해 임종석 비서실장의 25일 브리핑을 언급한 뒤 "비서실장이 하느냐, 대통령이 하느냐는 문제보다 저희는 진심으로 말했다고 생각하고 야당에 진심을 전달하기 위해 정무라인이 물밑 접촉과 만남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solec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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